[머니 e-종목] 셀트리온,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동물실험 성공 소식에 강세
정희영 기자
셀트리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 치료제의 동물실험 결과에 강세다.
1일 오후 3시 현재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 대비 7.03% 오른 22만 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개발 중인 항체치료제가 동물실험에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회사 측의 발효 후 주가가 상승했다.
셀트리온은 1일 질병관리본부 국책과제로 진행한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개발 동물효능시험에서 바이러스 역가가 최대 100분의 1로 줄어들고 폐조직 병변이 현저히 개선되는 등 뚜렷한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정희영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1일 오후 3시 현재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 대비 7.03% 오른 22만 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개발 중인 항체치료제가 동물실험에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회사 측의 발효 후 주가가 상승했다.
셀트리온은 1일 질병관리본부 국책과제로 진행한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개발 동물효능시험에서 바이러스 역가가 최대 100분의 1로 줄어들고 폐조직 병변이 현저히 개선되는 등 뚜렷한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정희영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