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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베라, 콜라겐 신제품 출시

유찬 기자

사진제공=유니베라

유니베라는 자외선이 강해지는 여름철,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제품 '빌리브 뷰티 콜라겐'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유니베라에 따르면 콜라겐은 피부, 뼈, 관절, 머리카락 등 신체 내 가장 많이 존재하는 섬유상 단백질이며 우리 몸 단백질의 1/3을 차지한다. 히알루론산, 엘라스틴과 함께 피부 진피층을 구성하고 피부 탄력과 수분을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대개 콜라겐은 20대 중반 이후부터 체내 합성능력이 서서히 감소하고 40대 이후부터는 급격하게 떨어진다. 특히 자외선에 의하여 콜라겐 소실이 발생되기 때문에 자외선을 최대한 방어하고 콜라겐을 섭취하는 것이 필요하다.

유니베라의 신제품은 특허 효소분해 공법(US 09072724/국내특허 제10-1662004)으로 제조한 콜라겐가수분해물 2,500mg을 함유한 제품이다. 독일의 150년 전통 기업 GELITA의 콜라겐을 사용했다.

이외에도 레드오렌지추출분말을 비롯하여 알로에겔, 히알루론산, 엘라스틴가수분해물, 비타민C 등이 들어있다. 특히 레드오렌지추출분말은 산화스트레스 감소와 자외선에 의한 피부 보호 임상결과가 있는 원료다.

유니베라 대리점 및 방문판매원(UP)을 통해 구입할 수 있고 온라인으로는 유니베라 멤버스몰을 이용할 수 있다.



유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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