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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거짓말 논란’ 김재중, 日서 귀국 “자가격리 마쳤다”

백승기 기자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만우절 거짓말을 한 가수 김재중이 일본에서 귀국했다.

2일 스타뉴스 보도에 따르면 김재중은 5월 중 일본에서 귀국해 3주 정도 지난 상태로 알려졌다. 2주간의 코로나19 자가격리 기간도 끝난 것으로 알려졌다.

자가격리를 마친 김재중이 가장 먼저 한 일은 농촌 봉사활동으로 김재중은 SNS에 “친구들아 동생들아 군대 동료들아 감사한 시간 함께 해줘서 고맙다”며 봉사활동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김재중은 만우절인 지난 4월 1일 코로나19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거짓말을 해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사진: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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