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횡성군, 12일까지 42개소 축산농장 현장평가

신효재 기자

(사진=횡성)

횡성군은 12일까지 관내 축산 농가 42개소를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을 위해 축산환경관리원이 현장 평가한다고 2일 밝혔다.

평가 대상은 2019년도 신청농가중 ASF 발생에 따라 현장 검증이 유예된 농가로서 한우36, 젖소2, 돼지3, 산란계1등 총 42개소 농장이다.

현재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운영 중인 깨끗한 축산농장 제도가 2017년 14농가, 2018년도에는 20농가로 횡성군에는 지금까지 34농가가 지정을 받았으며 올해는 30 농가가 인증 심사를 기다리고 있다.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지정받기 위해서는 축사바닥 및 처리시설, 가축분뇨 관리 상태, 악취발생 저감, 기록보존 등 까다로운 심사를 받아야 한다.

횡성군은 “친환경적인 축산관리 생산기반 구축과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다양한 지원시책 등을 마련하고 많은 농가들이 지정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신효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