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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5월 물가 하락세 …코로나19·유가약세·복지확대 영향"

박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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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소비가 줄고 국제유가 하락한 것에 더해 정부가 복지정책을 확대하면서 지난달 소비자 물가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소비자물가 동향을 보면 지난 5월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마이너스 0.3%로 집계돼 8개월만에 하락전환했습니다.

한국은행 조사국 물가동향팀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여행, 숙박, 외식 등에 대한 수요가 줄었고 국제유가가 급락한 영향으로 5월 소비자 물가가 하락 전환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승용차 개별소비세 인하와 고교 무상교육 확대 등 정부 복지 정책이 추가적인 물가하방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박지웅 머니투데이방송 MTN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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