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대전 둔곡 우미린' 1순위 청약 최고 경쟁률 119.66대 1로 마감

전 가구 1순위 마감 기록…평균 63.95대 1 경쟁률
박수연 기자



우미건설이 지난 22일 사이버 견본주택을 오픈한 '대전 둔곡 우미린'이 전 가구 1순위 마감을 기록했다.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일 특별공급에 이어 2일 실시한 1순위 청약접수 결과, 406가구 분양(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청약통장 2만5,965개가 접수돼 평균 63.9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119.6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84㎡A에서 나왔다.

'대전 둔곡 우미린'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내 둔곡지구 A-3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28층 7개 동, 전용면적 65~84㎡ 총 760가구로 구성된다. 세부 타입 별로는 ▲65㎡A 92가구 ▲68㎡A 233가구 ▲73㎡A 20가구 ▲76㎡A 37가구 ▲84㎡A 247가구 ▲84㎡B 78가구 ▲84㎡C 53가구다.

중이온가속기(예정), 연구 용지(예정) 등이 들어서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배후 주거지로 높은 미래가치가 예상되며, 세종시와 대전시의 생활권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대전 둔곡 우미린' 분양 관계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이버 견본주택으로 운영했음에도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높은 관심을 받았다”며 “정부의 전매규제 전 나오는 분양 단지인데다 생활 인프라가 지속적으로 개발되는 것에 대한 기대가 이번 결과에 반영된 것 같다”고 말했다.

당첨자발표는 오는 9일이며 계약체결은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실시한다. '대전 둔곡 우미린'의 자세한 정보는 사이버 모델하우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수연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