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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회 후반기 원구성 마무리, 통합당은 부의장·교육위원장 2석 확보

신효재 기자

(사진=강원도의회)

강원도의회 제10대 후반기 원구성에 부의장 1석과 교육위원장 1석을 미래통합당에게 내주기로 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일 당의원 총회를 통해 후반기 원구성에 2석을 내주기로 결정했으나 미래통합당 소속 도의원들은 도정과 관련 상임위원장 자리를 확보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후반기 도의장은 17~18일 후보접수에 이어 18일~24일 공식 선거운동 후 25일 도의장 후보 선거를 진행한다.

당내 선거과열 분위기에 일정 조절 의견도 나왔지만 당초 일정대로 진행할 예정이다.

2022년 지방선거와 맞물려 있는 후반기 원 구성은 정치적 입지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돼 당 후보들 간 선거열기가 뜨겁다.

현재 의장 후보군으로는 재선인 곽도영(원주), 김수철(화천), 박윤미(원주), 원태경(춘천) 등 4명이며 부의장에는 박효동(고성), 이종주(춘천) 의원이 나설 것으로 보인다.



신효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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