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더 뉴 싼타페' 내·외장 디자인 공개…이달 중 출시
김승교 기자
현대자동차가 오늘(3일) 중형 SUV ‘더 뉴 싼타페’의 내·외장 디자인을 공개했습니다.
싼타페의 전면부는 현대차의 디자인 정체성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가 적용된 일체형의 그릴과 헤드램프가 특징입니다.
측면부는 기존 싼타페의 사이드캐릭터 라인에 신규 플랫폼이 적용됐으며, 12.3인치 풀 LCD 계기판과 10.25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새롭게 탑재됐습니다.
현대차는 이날 내·외장 디자인 공개에 이어 이달 중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디지털 언박싱’을 통해 더 뉴 싼타페를 출시한다는 계획입니다.
김승교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