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생명보험, TM대리점 코로나19 확진자 1명 늘어…총 12명
유지승 기자
KB생명보험 TM(전화영업)보험대리점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12명으로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오후 KB생명보험 TM 보험대리점의 확진자 발생으로 자가격리 중이던 설계사 1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공식 밝혔다.
앞서 지난달 26일 서울 중구 센트럴플레이스 7층 KB생명 영업지점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직후 해당 층은 폐쇄 조치 됐고, 같은 층에 근무하던 보험설계사와 직원 116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음성 결과가 나와 자가격리 중이었다.
이후 관련 확진자가 계속 늘면서 현재 해당 영업점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가 12명으로 집계됐다.
유지승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