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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혼숨, 실제 아프리카 BJ 방송 소재로? ‘어떤 내용이기에?’

백승기 기자



영화 ‘혼숨’에 관심이 쏠렸다.

5일 OCN Thrills 편성표에 따르면 1시부터 2시 40분까지 영화 '혼숨'이 방송됐다.

'혼숨'은 아프리카TV에서 공포방송을 진행하는 BJ 야광(류덕환 분)과 박PD(조복래 분)가 방송을 위해 더욱 자극적이고 위험한 공포 소재를 찾아다니다가 실종된 여고생의 ‘혼숨’ 영상 제보를 받고 이를 추적하는 과정을 그린 페이크다큐다.

‘혼숨’ 첫 장면은 실제 아프리카BJ 야광의 방송을 소재로 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혼숨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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