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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 6월 '계룡 한라비발디 더 센트럴' 분양

지하 2층~지상 25층, 12개 동 905세대…비규제지역으로 계약 후 1년 이후부터 분양권 전매 가능
박수연 기자

계룡 한라비발디 더 센트럴 조감도(사진제공: 한라)

한라는 충남 계룡시 계룡대실지구 1블럭에 대단지 아파트인 '계룡 한라비발디 더 센트럴' 905가구를 6월 중 분양한다고 5일 밝혔다.

'계룡 한라비발디 더 센트럴'은 지하 2층~지상 25층, 12개 동에 중소형 아파트(전용면적 기준 59~84㎡) 905가구로 조성된다. 규모별로는 59㎡A형 606가구, 72㎡A형 199가구, 84㎡A형 100가구다. 1~2인 가구 및 신혼부부 등에게 선호도가 높은 59㎡A형이 전체 물량의 67%를 차지한다.

'계룡 한라비발디 더 센트럴'은 한라가 대전 도안지구 분양 이후 10년 만에 분양하는 아파트로, 지난 5월 대우건설 분양 이후 두 번째로 공급되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민간아파트다.

대전 관저지구와 인접해 있고 인근에 호남고속도로 계룡IC가 1.5Km 떨어져 있고, 향후 충청권 광역철도가 개통예정인 KTX 호남선 계룡역은 차량으로 3분거리다.

특히 대전 관저지구와는 9Km 거리로 4번국도를 통해 차량으로 10분이면 접근이 가능하다. 또한, 1번 국도를 이용하면 논산 및 세종시 30분이내 이동이 가능하다.

또 계룡중·고(초교 예정)의 도보 통학권에 공원 및 수변공간과 맞닿아 있다. 사업지 인근에 대형유통업체가 들어서게 되면 학세권, 역세권, 몰세권, 숲세권을 갖춘 쿼드러플 프리미엄을 가진 계룡지역 랜드마크 아파트로서 자리매김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변에 편의시설도 다양하다. 계룡시청을 비롯 공공청사가 입주해 있고 계룡 문화예술의 전당, 홈플러스 등을 빠르게 이용 가능하다.

한라 분양관계자는 "대전광역시 거주자와 계룡시내 노후 아파트 이전 수요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계룡 한라비발디 더 센트럴의 경우 풍부한 녹지 환경과 각종 첨단시설 및 편의시설 등을 갖춘 데다 규모가 커 계룡시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입주는 2023년 2월이다. 견본주택은 충남 계룡시 금암동 148-5,6번지에 있다.

박수연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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