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유노윤호, “게임하면 끝장보는 편이라 그만 뒀다” 고백
전효림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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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가 게임을 끊었다고 고백했다.
5일에 방영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바쁜 하루를 보낸 후 집에서 휴식을 취하는 무지개 회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성훈은 랜선 친구들과 대화를 하며 게임을 즐겼다. 그러던 중 “나 내일 운동 가야한다”라며 일찍 게임을 껐다.
VCR을 보던 성훈은 “원래는 오래했는데 요즘에는 조절하려는 편이다”라고 설명했다. 기안84는 “밤에 오락기 끄는 게 제일 힘들다”라며 놀라워했고, 박나래는 “게임하는 사람들은 진짜 힘들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유노윤호는 “저도 예전에 게임을 한 번 했었다. 근데 그만 뒀다”라고 고백했다. 이를 듣던 성훈은 “성격상 계속 할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유노윤호는 “퀘스트가 나오면 무조건 클리어 할 때까지 했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