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명곡’ 노지훈, 누나들에게 감사의 마음 전해 “이제는 보답해야 할 때”
김수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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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훈이 누나들에 대한 고마움을 고백했다.
6일에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트로트 신흥 강자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는 고재근, 류지광, 노지훈, 나태주, 김수찬, 미스터T가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펼쳤다.
이날 노지훈은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했고, 대형 기획사에 들어갔다”라며 “12년이 됐지만 생각보다 잘 되지 않았고 무명생활이 길게 이어졌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어린 시절 아버지가 2년 동안 투병 끝에 암으로 돌아가셨다. 이후 어머니도 충격으로 1달 뒤에 돌아가셨다”고 말했다.
노지훈은 “누나 두 명이 있는데 늘 나를 위해 희생했다. 이제는 보답해야 할 때”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노지훈은 “지금 시기에 부모님이 많이 생각난다”고 털어놔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한편,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5분에 방송된다.
(사진: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
6일에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트로트 신흥 강자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는 고재근, 류지광, 노지훈, 나태주, 김수찬, 미스터T가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펼쳤다.
이날 노지훈은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했고, 대형 기획사에 들어갔다”라며 “12년이 됐지만 생각보다 잘 되지 않았고 무명생활이 길게 이어졌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어린 시절 아버지가 2년 동안 투병 끝에 암으로 돌아가셨다. 이후 어머니도 충격으로 1달 뒤에 돌아가셨다”고 말했다.
노지훈은 “누나 두 명이 있는데 늘 나를 위해 희생했다. 이제는 보답해야 할 때”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노지훈은 “지금 시기에 부모님이 많이 생각난다”고 털어놔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한편,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5분에 방송된다.
(사진: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