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청,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동선 공개 ‘아리한 방문자 검사 받을 것’
백승기 기자
강서구청이 코로나19 확진자의 추가 동선을 공개하며 아리한 방문자는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것을 요청했다.
9일 강서구청은 61번 확진자(화곡 1동 거주 60대 여성)의 추가 동선으로 지난 3일 12:40~13:17 아리한(마곡중앙6로 76-3, 지하1층) 방문자는 강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으라고 밝혔다.
61번 확진자는 4일과 5일 SJ투자회사에서 근무했으며, 6일 강서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7일 양성판정을 받아 국가지정치료병상으로 이송됐다.
(사진:강서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