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급한 불 끄자", 3~5월 기업대출 63조원…5.2배 급증

조정현 기자

thumbnailstart


코로나19가 발생한 이후 최근 석달 동안 기업들이 은행에서 빌린 돈이 지난해보다 5배 이상 급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올 3월부터 지난달까지 기업의 은행 대출이 62조 6000억원에 달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2배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침체로 기업 유동성이 악화되면서 기업대출 증가 규모는 석달 연속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기업 대출이 늘면서 시중 유동성도 사상 최대폭으로 늘어, 지난 4월 기준 광의통화가 3월보다 34조원 증가했습니다.


조정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