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청, “6일 오후 1~5시” JCM사우나 방문자 코로나19 검사 당부
백승기 기자
강남구청이 JCM사우나 방문자의 코로나19 검사를 당부했다.
11일 강남구청은 재난 안전 문자를 통해 “지난 6일 오후 1~5시 JCM사우나(논현로 64길 16)를 방문한 이들은 검체 검사를 하기 바란다”며 “결과 확인 전까지는 외출 금지 및 다중시설 방문을 자제해달라”고 밝혔다.
강남구청은 확진자 이동 동선을 공개시 업체명을 비공개로 진행했으나, 사우나 특성상 역학조사에 어려움이 있어 업체명을 공개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