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상승에 5월 수출물가 3개월 만에 반등
박지웅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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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락했던 국제유가가 오르면서 지난달 수출물가가 3개월만에 반등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5월 수출입물가지수'통계를 보면 지난달 수출물가는 직전달보다 0.6% 올랐습니다.
국제 유가 상승영향이 컸습니다. 지난달 두바이유가는 배럴당 30.47달러로 전월보다 49.4% 상승했습니다.
이에 국제유가에 영향을 받는 휘발류, 경유 등 석탄 및 석유제품 수출물가가 19.5% 뛰었습니다.
박지웅 머니투데이방송 MTN 수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