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 e-종목]레몬, 코로나19 방호복 개발 소식에 강세
김혜수 기자
나노소재 전문기업 레몬이 코로나19 방호복 개발 소식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레몬은 전일대비 8.12% 오른 1만6,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레몬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의료용 방호복(Level D, 5형식)`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의료용 방호복은 나노멤브레인(Nano Membrane)을 적용해 우수한 통기성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레몬의 의료용 방호복은 유럽연합의 산업·생물안전 기준인 EN14126 규격의 생물학적 위험 및 감염에 대한 보호 성능도 갖췄다. 또 인공혈액 침투저항성 등 제반 규격에 대해 국내 공인 시험 기관의 성능 테스트를 모두 통과했으며,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유럽 CE인증 획득을 위해 준비 중이다.
김혜수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12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레몬은 전일대비 8.12% 오른 1만6,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레몬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의료용 방호복(Level D, 5형식)`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의료용 방호복은 나노멤브레인(Nano Membrane)을 적용해 우수한 통기성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레몬의 의료용 방호복은 유럽연합의 산업·생물안전 기준인 EN14126 규격의 생물학적 위험 및 감염에 대한 보호 성능도 갖췄다. 또 인공혈액 침투저항성 등 제반 규격에 대해 국내 공인 시험 기관의 성능 테스트를 모두 통과했으며,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유럽 CE인증 획득을 위해 준비 중이다.
김혜수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