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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개발공사, 지역연계 첨단CT 실증사업 최종 사업자 선정

첨단IT기술과 아이스링크 융복합된 빙상 문화콘텐츠 개발
신효재 기자

(사진=강원도개발공사)

(사진=강원도개발공사)

강원도개발공사(사장 김길수)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지역연계 첨단CT(Culture Technology) 실증사업 공고' 주관연구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2018평창동계올림픽 이후 강릉 빙상경기장의 다양하고 지속 가능한 사후활용 콘텐츠 개발을 위해 강원도의 제안으로 참여했으며 사업비는 국비 51억원, 지방비 36억원을 출자하고 민간자본 9억원으로 총사업비 96억원 규모다.

개발계획은 강원도개발공사가 주관연구기관으로 2018평창기념재단을 비롯해 민간기업 4개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2022년까지 3년간 추진한다.

한편 강원도개발공사는 첨단기술과 아이스링크 융복합된 빙상 문화콘텐츠를 개발해 국내 최초 ICE미디어아트를 론칭 및 공연하고 첨단 융복합 기술을 빙상, 공연, 관광산업 등과 결합한 지역 내 인재를 발굴 한다.


신효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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