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가족입니다’ 추자현, 김태훈 게이 사실에 자해 시도 ‘충격’

전효림 이슈팀


추자현이 자해 시도를 했다.

15일에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에서는 윤태형(김태훈 분)이 게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김은주(추자현 분), 김은희(한예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은주와 김은희는 윤태형이 게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김은주는 임신을 위해 노력했던 과거를 회상하며 눈물을 흘렸다.

그녀는 세미나에 있는 윤태형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를 본 김은희는 그녀를 말렸고, 김은주는 “너 가. 혼자 있고 싶다는데 왜 안 가겠다는 건데. 몇 년을 모른척하고 이제 와서 내가 걱정 돼? 너 그거 천박한 호기심이야”라고 말했다.

김은희는 “내가 미안해”라며 사과했다. 이에 김은주는 “너는 미안하다는 말이 쉬워서 좋겠다. 몇 년을 안 보고 살아놓고 불쑥 찾아와서 ‘미안해’ 한 마디로 끝냈잖아. 넌 뭐든지 대충이잖아”라고 소리쳤다.

이후 김은주는 가위를 들고 자해를 시도했다. 김은희는 자해하려는 김은주를 껴안으며 눈물을 흘렸다.

(사진: tvN ‘가족입니다’ 캡처)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