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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페인트, '에코 크린탄'으로 방수재 시장 공략 박차

-6가 크롬, 6대 프탈레이트 등 유해 성분 없는 친환경 우레탄 제품
-국내 방수재 1위 기업의 우수한 품질로 시장 확대 앞장설 것
신아름 기자

노루페인트 '에코 크린탄' 제품 이미지/사진제공=노루페인트

노루페인트는 여름 장마철을 앞두고 옥상 방수재 제품인 '에코 크린탄'으로 방수재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에코 크린탄은 6가 크롬 화합물, 납, 카드뮴, 수은 등 4대 유해 중금속과 6대 프탈레이트 등 유독 성분을 사용하지 않은 친환경 우레탄 제품이다.

국가표준(KS) 인증 기준를 상회하는 물성으로 건설용 도막 방수재 항목인 KS F 3211 우레탄 고무계 1류 인증을 취득했고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친환경 마크도 획득했다.

2019년 출시 이후 방수재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노루페인트는 옥상 방수 도료 본격 성수기를 맞아 에코 크린탄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도장업자를 대상으로 제품 세미나 및 품평회를 지속적으로 열어 품질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으며 자체 유튜브 채널 '페인트잇수다'를 통해 에코 크린탄을 활용한 옥상 방수 시공 순서와 방법을 소개하는 영상을 선보였다.

노루페인트 관계자는 "통상 6월은 기온이 높고 습하지 않아 매우 적합한 시공 환경에서 장마 준비를 할 수 있는 기간으로 방수재 매출이 크게 확대되는 시기"라며 "국내 방수재 시장 1위 기업의 우수한 품질로 시장 확대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방수재 시장은 연간 2,500억원 규모로 추산된다.

신아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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