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 '창문형 에어컨' 출시 1달새 1만대 판매 돌파

귀뚜라미 창문형 에어콘 제품 이미지/사진제공=귀뚜라미

귀뚜라미는 지난달 처음 출시한 '창문형 에어컨' 제품이 홈쇼핑 매진 행렬을 보이며 출시 1달만에 판매량 1만대를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귀뚜라미는 오는 19일 오후 6시 40분부터 롯데홈쇼핑에서 5차 앙코르 방송을 진행한다.

귀뚜라미 창문형 에어컨은 정격냉방 능력이 2,450W로 2,100~2,300W수준인 기존 창문형 에어컨보다 더 빠르게 쾌적하고 시원한 실내 환경을 만들 수 있다.

또, 절전 효과가 우수한 인버터 압축기를 적용해 냉방 설정 온도에 도달하면 최소 운전을 실행하고 실내 온도에 따라 풍량을 1~3단계로 자동 조절함으로써 전기세 부담도 낮춘다.

이박에 오존층 파괴가 없는 신냉매를 사용해 친환경적이고, 에어컨에서 발생하는 응축수를 자연 증발시키는 기술로 누수 걱정까지 해결했다. 예약기능, 제습모드, 취침모드, 송풍모드, 자가진단 등 다양한 편의기능을 갖췄다.


신아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