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TOP7, 영화 속 주인공으로 변신→임영웅, 여장 ‘유쾌’
전효림 이슈팀
미스터트롯 TOP7이 영화 속 주인공으로 변신했다.
18일에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는 즉석에서 신청곡을 부르는 미스터트롯 TOP7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미스터트롯 TOP7은 영화 속 주인공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7명은 오프닝 무대로 Robert Palmer의 ‘Bad Case Of Loving You’를 열창했다.
김호중과 임영웅은 각각 영화 ‘레옹’의 레옹과 마틸다로, 영탁은 영화 ‘람보’의 람보로 변신해 시원한 고음을 뽐냈다.
김희재는 찰리 채플린, 장민호는 슈퍼맨, 정동원은 해리 포터로 변신했다. 특히 이찬원은 배우 강혜정이 연기했던 영화 ‘웰컴 투 동막골’의 여일 역처럼 머리에 꽃을 꽂고 나와 웃음을 안겼다.
(사진: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