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청 확진자 추가 발생, 구의2동 거주하는 60세 여성 "이동경로 없다“
문정선 이슈팀
서울 광진구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관내 16번째다.
19일 오전 광진구청에 따르면 확진자 A씨는 구의2동에 거주하는 60세 여성으로, 지난 8일(월) 강서구 확진자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검진을 실시해 지난 18일(목)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동경로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광진구청은 “향후 추가사항이 있을 경우 구 홈페이지 및 공식 SNS 상에 신속하게 공개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