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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LG화학과 함께 2023년 최대 23종 전기차 출시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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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제네럴 모터스가 LG화학과 함께 2023년까지 최대 22종의 전기차를 출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스티븐 키퍼 GM 수석부사장은 글로벌 컨퍼런스콜에서 “내년 북미를 시작으로 캐딜락 리릭과 GMC 험머 전기차를 전 세계에 출시할 계획”이라며 “럭셔리 SUV를 비롯해 픽업트럭 등 다양한 전기차 포트폴리오를 확충해나가겠다”고 설명했습니다.

GM은 LG화학과 각각 1조원씩 출자해 미국에서 배터리 합작사를 설립하고 축구장 30개 규모의 생산 시설을 짓고 있습니다.

양사가 만들고 있는 3세대 전기차 플랫폼은 19가지 조합으로 세단, SUV, 픽업트럭 등 차급에 제한 없이 전기차를 만들 수 있습니다.



권순우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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