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 e-종목] 진단키트·마스크 관련주, 중국 등 전세계 코로나19 확산 조짐에 강세
정희영 기자
전 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가 재확산 조짐을 보이면서 진단키트와 마스크주가 강세다.
22일 오전 9시 30분 기준 씨젠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9.87% 오른 11만 2,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수젠텍도 17.90% 상승한, 랩지노믹스도 7.18% 오른 2만9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마스크 관련주도 상승세다. 오공은 전 거래일 대비 4.51% 오른 5,79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모나리자도 3.02% 상승한 6,140원, 웰크론은 2.82% 오른 6,560원을 기록중이다.
중국 베이징 등 전 세계적 코로나19 재확산 조짐이 보이고 있다. 베이징에서는 코로나1 확진자가 매일 두 자릿수로 증가하면서 중국 당국은 2차 확산을 막기 위해 베이징에 대한 사실상 봉쇄 조치를 강화하고 있다.
중국 베이징 보건당국은 전날 하루 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9명 늘었다고 발표했다. 베이징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지난 11일 이후 236명으로 늘었다.
정희영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22일 오전 9시 30분 기준 씨젠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9.87% 오른 11만 2,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수젠텍도 17.90% 상승한, 랩지노믹스도 7.18% 오른 2만9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마스크 관련주도 상승세다. 오공은 전 거래일 대비 4.51% 오른 5,79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모나리자도 3.02% 상승한 6,140원, 웰크론은 2.82% 오른 6,560원을 기록중이다.
중국 베이징 등 전 세계적 코로나19 재확산 조짐이 보이고 있다. 베이징에서는 코로나1 확진자가 매일 두 자릿수로 증가하면서 중국 당국은 2차 확산을 막기 위해 베이징에 대한 사실상 봉쇄 조치를 강화하고 있다.
중국 베이징 보건당국은 전날 하루 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9명 늘었다고 발표했다. 베이징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지난 11일 이후 236명으로 늘었다.
정희영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