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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기술주 강세에 나스닥 사상 최고치 경신

애플이 이끈 나스닥, 1%대 상승.. 마이크로소프트 2% 이상 올라
이명재 기자



미국 증시가 나스닥의 주도로 상승 마감했다. 나스닥은 종가 기준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2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53.50포인트
(0.59%) 상승한 2만6024.96에 장을 마쳤다.


S&P500 지수 역시 전장 대비 20.12포인트(0.65%) 오른 3117.86에 마감했다.


특히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전날에 비해 110.35포인트(1.11%) 상승하며 1만56.47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다.


이날 애플은 연례 세계개발자회의에서 새로운 맥 컴퓨터에 더이상 인텔 칩이 사용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고 애플 모바일 운영체제 iOS의 최신버전을 공개한 이후 주가가 2% 이상 급등했다.


마이크로소프트도 2% 이상 상승하며 다우지수를 끌어올렸고 아마존과 넷플릭스는 각각 1.5%, 2.6% 올랐다.



이명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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