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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FTA’ RCEP 화상회의…“올해 서명 목표”

문수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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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하나의 자유무역지대로 통합하는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 협정(RCEP)이 코로나19 사태 이후 첫 장관회의를 가졌습니다.

오늘(23일) 유명희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을 포함한 15개국 장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RCEP 제10회기간 장관회의'가 화상으로 개최됐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협상 진행상황을 점검한 후 연내 서명을 위한 의지를 재확인하고 향후 일정 등을 논의했습니다.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은 "세계 최대 경제 블록인 RCEP에 서명하면 코로나19로 침체된 세계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 무엇보다 전세계 GDP의 1/3을 차지하는 세계 최대의 경제 블록인 RCEP의 연내 서명은 지역 통합을 통해 다자 및 자유무역체제의 가치를 제고하고
교역·투자 여건을 개선하는 등 코로나19로 침체된 세계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문수련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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