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피플] 정철동 LG이노텍 사장 "의료진의 희생으로 코로나19 슬기롭게 극복" 외 2건

[앵커멘트]
경제계 주요 인사들의 동향을 살펴보는 비즈피플 시간입니다.

[기사내용]

1. 정철동 LG이노텍 사장 "의료진의 희생으로 코로나19 슬기롭게 극복"

LG이노텍 정철동 사장과 임직원들이 '코로나19' 의료진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습니다.

정 사장을 포함한 15명의 LG이노텍 임직원들은 오늘(23일) 회사를 대표해 의료진을 향한 감사를 표했습니다.

정철동 사장은 "코로나 사태 장기화에도 의료진의 희생과 노고가 있었기에 우리 모두가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고 있는 것"이라며 "이번 캠페인 참여를 통해 이분들께 깊은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습니다.


2. 문규영 아주그룹 회장 "코로나19, 함께라면 극복가능"

아주그룹은 문규영 아주그룹 회장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스테이 스트롱 (Stay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지난 3월 외교부에서 시작한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개인위생 준수로 코로나19 사태를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문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함께하면 반드시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말했습니다.


3. 조규곤 파수 대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으로 코로나19 극복해야"

주식회사 파수(이하 파수닷컴, 대표 조규곤)의 연례 고객 초청 행사인 '파수 디지털 인텔리전스(Fasoo Digital Intelligence) 2020'가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내일(24일)부터 파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개최됩니다.

'팬데믹 패러다임 시프트'를 주제로 개최되는 행사에는 데이터 보안, 관리, 활용과 애플리케이션 보안에 대한 방안이 제시될 예정입니다.
조규곤 파수 대표는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문화 확산으로 많은 기업들이 생존의 기로에 서있다. 이런 위기에 잘 대응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성공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윤석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