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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김완선, 이하늘 이혼 소식에 “벌써 갔다 왔어?”

문정선 이슈팀



가수 김완선이 이하늘 이혼 소식에 깜짝 놀랐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는 ‘2020 여름특집’으로 강수지, 임재욱 등이 출연했다.

출연진들은 강수지, 임재욱의 깜짝 방문에 반가워하면서도 갑작스런 방문에 의아했다. 이에 제작진은 “저희가 2015년부터 6년째 하고 있다”고 운을 떼며 “강수지씨처럼 방송하다 결혼하신 분들도 많이 나왔다”면서 불청에서 하차한 청춘들의 근황을 전하려 한다고 설명했다.

출연진은 “하늘이도 있고 재욱이도 있다. 선국이도 그렇다”고 언급했다. 특히 최성국은 “그 사이에 갔다 온 분도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김광규가 “굳이 안 해도 될 얘기를 왜 하냐”고 하자 김완선이 “누가 갔다 왔냐”고 물었다.

그러자 김광규는 “(이)하늘이다”고 답했고, 김완선은 깜짝 놀라며 “벌써 갔다 왔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그룹 DJ DOC의 멤버 이하늘은 2018년 10월10일 비연예인 17세 연하와 11년 열애 끝 결혼했지만 1년4개월여만에 결혼 생활을 마무리했다.

두 사람의 결혼 사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당시 소속사 측은 "이하늘씨의 개인적인 일인 만큼 이혼과 관련한 무문별한 추측과 허위사실 유포는 자제해 주시길 정중히 부탁드린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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