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2020 방송광고 페스티벌' 누적 투표 수 150만 돌파…29일까지 진행
'시청자 최우수상' 투표 뜨거운 열기…1위 'KT-강다니엘' 광고, 2위 '쌍용차-임영웅' 광고이유민 기자
지난 15일부터 시작한 'MTN 2020 방송광고 페스티벌'의 시청자 투표 수가 누적 10일만에 150만을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MTN)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2020 방송광고 페스티벌-시청자 최우수상' 투표를 진행 중이라고 24일 밝혔습니다. 이날 기준 강다니엘이 출연한 'KT-갤럭시 노트 10 아우라레드' 광고가 72만9,910표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2위는 미스터트롯 우승자인 임영웅이 출연한 '쌍용자동차-G4 렉스턴' 광고(69만9,805표)로 뒤를 쫓고 있습니다.
MTN은 투표에 참여한 이들 중 추첨을 통해 ▲LG전자 공기청정기(1명) ▲해피콜 인덕션 전기그릴(2명) ▲한돈 선물세트(10명) ▲요기요 1만원 상품권 2매(20명) ▲달콤커피 음료쿠폰 2매(10명)를 증정합니다.
시청자 투표 종료일은 이달 6월 29일 오전 10시까지며, 광고 수상작과 경품 당첨자 발표는 7월 8일 수요일 MTN 2020 방송광고 페스티벌 홈페이지에서 공개합니다. MTN 2020 방송광고 페스티벌의 시청자 투표 참여는 머니투데이방송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판을 통해 참여할 수 있습니다.
한편, MTN 2020 방송광고 페스티벌의 시상식은 오는 7월 15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개최됩니다.
이유민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