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청, 코로나19 의정부시 44번째 확진자 발생 ‘이동경로는?’
백승기 기자
의정부시청이 의정부시 코로나19 44번째 확진자가 발생했음을 밝혔다.
24일 의정부시청은 장암동에 거주하는 50대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22일 발열, 근육통, 오한 등의 증상이 발현됐고, 23일 의정부백병원에서 감사를 받고 24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20일 광역버스를 이용해 출근했으며, 21일에는 일반버스를 이용해 퇴근, 카페, 소매점, 일반 음식점 등을 방문했다. 22일에는 약국을 방문했다. 이동시에는 모두 마스크를 착용했다.
(사진: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