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포스코에너지, '글로벌 모범시민 위크' 맞아 임직원 봉사

19일부터 27일까지 9일간 '에너지드림' 사회공헌 활동
문수련 기자

포스코에너지 정기섭 사장이 보훈가족들에게 전달할 에너지 세이브 키트를 제작하고 있다.

포스코에너지가 포스코그룹 특별 봉사 기간인 ‘글로벌 모범시민 위크’를 맞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다.

포스코에너지는 19일부터 27일까지 9일간 일상 속 전기 에너지 뿐만 아니라 삶의 활력과 희망을 드린다는 의미의 ‘에너지드림’ 사회공헌 브랜드를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6.25 전쟁 70주년이 되는 해를 맞아 이와 연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24일 정기섭 포스코에너지 사장과 임직원들은 서울, 인천지역 내 고령의 저소득 보훈가족들에게 전달할 에너지 세이브 키트 150개를 제작했다.

포스코에너지는 여름 이불과 매트, 습기제거제, 홈키파와 물파스 등 여름에 필요한 생활 물품들로 구성한 에너지 세이브 키트를 준비했다.

앞서 22일에는 인천 서구 푸른꿈지역아동센터와 인근 주택가에서 벽화 거리 조성을 위한 봉사활동이 진행됐다.

포스코에너지는 2012년부터 범죄 취약지역 환경을 여성과 어린이가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벽화 거리를 만들어 오고 있다.

지금까지 인천 서구 17개소를 포함해 서울 1개소, 포항 8개소, 광양 4개소 등 총 30개소에 벽화 거리를 조성했다.

정기섭 포스코에너지 사장은 “6.25 전쟁 70주년이 되는 해에 보훈가족들에게 전달할 에너지 세이브 키트를 함께 만들며 이분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다시한번 생각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기업이 지역사회를 위해 힘을 보탤 수 있는 것을 적극 고민해 기업시민 경영이념 실천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문수련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