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신규 확진 28명…수도권·대전 지역감염 계속
박미라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8명으로 확인됐다. 신규 확진자 28명 가운데 23명은 지역사회에서 나왔고 나머지 5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다.
25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28명을 기록했다. 전체 누적 확진자수는 1만2,563명이며, 격리헤재자는 44명 늘어나 총 1만974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 23명의 신고 지역은 서울에서 8명 경기에서 9명 인천에서 1명 등 수도권에서 18명이 발생했다. 이외 지역에선 대전 4명 충남 1명이 집계됐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5명으로 이 중 검역 과정에서 4명이 나왔다. 검역 통과 이후 서울에서 1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사망자는 1명이 늘어 누적 사망자는 282명으로 확인됐다. 치명률은 2.24%이다.
지금까지 의심환자로 신고된 사람은 총 122만478명이었다. 확진자를 제외하고 1만8,900명에 대한 진단 검사가 진행 중이며 118만9,015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박미라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