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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페인트,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에 '친환경 페인트' 후원

-환경부·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업무 협약체결
신아름 기자

삼화페인트는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2020년 취약계층 환경성질환 사업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제공=삼화페인트

삼화페인트공업은 지난 24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열린 '2020년 취약계층 환경성질환 예방사업 사회공헌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사업 동참을 약속했다고 25일 밝혔다.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취약계층 환경성질환 예방사업은 환경유해인자 노출에 민감하거나 상대적으로 취약한 계층의 생활환경 유해인자를 점검하고 실내 환경 개선 작업을 병행해 환경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진행된다.

삼화페인트는 지난 2013년부터 취약계층 환경복지사업에 동참하고 있으며 올해는 전국 사회취약계층 650여곳에 환경표지인증을 획득한 아이생각 등 친환경 페인트를 후원해 실내 환경 개선을 도울 계획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김대형 마케팅본부장은 "환경유해인자로 인해 아토피, 천식 등 환경성질환의 발병률이 높아지고 이를 치료하기 위한 사회적 비용까지 증가하는 현상 해결에 도움이 되고자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페인트를 통해 상대적으로 유해인자 노출에 취약할 수밖에 없는 계층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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