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고객센터에 '대화형 AI 키오스크' 첫 시범운영
유지승 기자
DB손해보험이 업계 최초로 '대화형 인공지능(AI) 키오스크'를 2개월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산고객센터에서 장기보험 사고접수 고객을 상대로 '대화형 AI 키오스크'를 우선 활용할 방침이다.
DB손해보험은 주 고객층인 50세 이상의 고연령 고객을 위한 'UI/UX 디자인'과 인공지능 '3D 아바타'를 활용해 도움을 줘 편리성을 더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키오스크를 고객창구에 배치해 방문 고객이 몰리는 시간대의 긴 대기시간을 해소할 방침이다.
유지승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