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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장관 "코로나 이후 '비대면 기업' 성장 지원 방점"

이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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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중소벤처기업부가 '비대면 경제로의 전환'으로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하고 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은 박영선 중기부 장관과 대담을 통해 코로나 이후 비전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유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사내용]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한 거래 등 코로나의 확산으로 중요성이 부각된 '비대면 서비스'.

박영선 장관은 코로나 이후 비대면과 디지털 경제로의 대 전환을 중기부의 목표로 꼽았습니다.

비대면 서비스를 주력하는 중소·벤처기업을 집중 지원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입니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비대면 기업들이 세계의 플랫폼 기업으로 클 수 있도록 하는 것. 그것이 정부 정책, 중소벤처기업부의 가장 중요한 주력 정책이다 이렇게 설명 드릴 수 있겠습니다.]

오늘(26일)부터 시작되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을 통해 국내 내수 경제 활성화를 이끌겠다는 포부도 밝혔습니다.

앞서 긴급 대출을 진행하며 코로나로 인한 자영업자 경제 악화에 신속하게 대처했다면, 이번에는 소비 진작으로 경제 활력을 불어 넣겠다는 목푭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오프라인은 물론 온라인으로도 병행돼 'K-세일'이라는 새로운 유통 모델을 전 세계에 알린다는 목표도 갖고 있습니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내수를 진작하고 서로 상생하고 동행하면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고, 세계 최강의 디지털 강국으로 거듭날 수 있다]

'위기는 기회다'라는 격언을 몸소 보여주고 있는 박영선 장관과의 전체 대담은 오늘 저녁 7시 30분 '더 리더' 프로그램으로 본방송됩니다.


이유민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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