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김기문 회장 "中企, 신명나게 일할 수 있는 환경 만들어야"

-중소기업입법지원협의회 제1차 회의 개최
-박덕흠 통합당 의원·김경만 민주당 의원 등 여야 국회의원 8명으로 구성
신아름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25일 '중소기업입법지원협의회'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중소기업입법지원협의회는 지난 5월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의 제안으로 구성된 협의체다. 회장인 박덕흠 미래통합당 의원과 간사인 김경만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중심으로 더불어민주당 김교흥·이상직·이동주 의원과 미래통합당 한무경·최승재·이영 의원등 8명으로 구성됐다.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은 "중기중앙회를 납품단가 조정협의권자로 추가하는 '대중기 상생협력법' 개정안을 발의한 김경만 의원을 비롯해 중소기업을 위한 협의회 의원들의 적극적인 입법활동 노력에 고마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협의회 의원들이 중심이 돼서 근로시간 유연화, 최저임금제도 합리적 개선, 환경규제 완화, 가업상속 공제요건 완화 등 주요 입법과제 추진을 통해 중소기업이 신명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박덕흠 협의회 회장은 "대한민국이 잘 되려면 중소기업이 잘 돼야 한다"며 "중소기업 지원에는 여야가 따로 없는 만큼 친 중소기업 국회, 경제를 살리는 국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신아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