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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놀란 '테넷' 개봉 연기 하나? 워너브라더스 코리아 “현재 정상 개봉 추진 중”

백승기 기자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테넷’이 현재까지 정상 개봉을 추진 중이다.

26일 워너브라더스 코리아 측은 스타뉴스에 “아직 본사에서 '테넷' 개봉 연기와 관련해 아무런 연락은 없다. 현재로선 정상 개봉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테넷’은 오는 2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테넷 개봉을 앞두고 워너브라더스는 놀란 감독의 다크나이트 3부작을 재개봉하는 듯 개봉 마켓팅을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25일(현지시간) 인디와이어, 무비웹 등 미국 매체들은 앤드류 쿠오모 뉴욕 주지사가 코로나19 재확산 등을 이유로 뉴욕의 영화관들을 7월에도 폐쇄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고 밝히면서 디즈니의 '뮬란'과 워너브라더스 '테넷' 등이 7월 개봉이 어려울 전망이라고 일제히 보도했다.

테넷의 코로나19 사태로 불안정한 상태에서 올 여름 국내 팬들을 만날 수 있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테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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