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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반년만에 1,000만여명 넘어...50만여명 사망

한국 확진자 62명 추가...전세계 61위 수준
이유나 기자

사진=월드오미터

코로나19 확진자가 28일(한국시간) 오전 1,000만명을 돌파하고, 코로나19 사망자도 50만명을 넘어섰다.


국제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현재까지 누적 1,008만115명이 전세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같은 시간 누적 50만1,262명이 코로나19를 앓다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1월 코로나19의 존재가 처음 밝혀진 후 약 반 년 만에 확진자 1,000만명·사망자 50만명을 돌파한 셈이다. 약 545만7,900명이 코로나19에서 회복했다.

전세계 중 미국이 확진자 수가 가장 많다. 미국에서 이날까지 약 259만6,500여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사망자 수도 12만8,000여명에 달한다.

브라질에서도 100만명 이상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브라질에서는 131만5,900명이 코로나19 진단을 받았고 5만7,100여명이 사망했다.

이어 러시아와 인도에서 각각 62만7,600여명, 52만9,500여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영국에서도 31만여명이 코로나19에 걸렸다.

한편 코로나19의 발원지로 알려진 중국은 이날까지 8만350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국은 전날 하루 전국에서 환자가 62명 추가돼 이날까지 누적 확진자가 1만2,715명으로 집계됐다. 한국의 누적 확진자 수는 전세계 61위 수준이다.

이유나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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