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신동빈, 현장경영...롯데百 인천터미널점 찾아

지난달 2일 일본에서 귀국 후 현장경영 이어가
이유나 기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을 둘러보며 현장 경영을 이어갔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 회장은 27일 오후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을 찾았다.

신 회장은 이날 1시간30분가량 백화점과 마트를 둘러보며 영업 상황을 파악하고, 백화점 MVG(우수고객) 라운지에서 고객 반응을 살핀 것으로 알려졌다. 강희태 롯데쇼핑 대표, 황범석 롯데백화점 대표도 동행했다.

신 회장은 지난달 2일 일본에서 귀국한 후 현장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지난달 23일엔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몰,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월드 어드벤처 등 인근 주요 사업장을 두루 살폈다.

한편 신 회장은 복귀 직후 임원회의에서 그룹 차원의 포스트 코로나 대응을 촉구했다. 코로나19로 인한 변화에 맞춰 향후 성장 가능성이 큰 사업 발굴과 전략적 투자를 지시했다. 또 백화점·마트·슈퍼·롭스 등 718개 점포 중 200곳을 정리하는 등 고강도 구조개혁도 시작했다.

이유나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