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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교육, 스스로 학습 돕는 초등 기본서 '우등생 해법시리즈' 출간

윤석진 기자

사진/천재교육

천재교육(회장 최정민)이 초등 전과목 기본서인 2학기 '우등생 해법시리즈'를 출간했다.

우등생 해법시리즈는 천재교육의 대표적인 베스트셀러 초등 교재다. 천재교육이 쌓아온 6억건 이상의 학습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습 중요도, 오답률을 분석해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하다. 또한, 핵심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예시와 인포그래픽을 제공한다.

특히, 우등생 해법시리즈 이용자들에게는 코로나 사태에도 학습에 집중할 수 있도록 홈스쿨링 서비스가 제공된다. 홈페이지를 통해 우등생 해법시리즈 강의 영상 제공은 물론, 학습한 날짜가 별도로 표기되어 체계적인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천재교육은 2학기 우등생 해법시리즈 출시를 기념 사은품도 마련했다. 우등생 해법시리즈 낱권 구매자에게 마스크를 청결하게 사용할 수 있는 마스크 케이스를 증정하며, 세트 구매 시 깔끔한 학습 환경을 만들 수 있는 다용도 정리함을 제공한다.

박상남 천재교육 초등개발본부 팀장은 "우등생 해법시리즈는 아이들이 혼자서도 교과 수업을 따라갈 수 있도록 돕는 기본서"라며 "천재교육의 홈스쿨링 서비스와 연계된 해법시리즈로, 자기주도학습능력을 높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윤석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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