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가계대출 금리 2.81%…역대 최저
박지웅 기자
지난달 은행권 가계대출 금리가 역대 최저로 떨어졌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5월 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를 보면 지난달 가계대출 금리는 연 2.81%로 4월보다 0.08%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이는 통계 집계가 시작된 1996년 1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한은은 대출금리 산정 기준이 되는 시장금리가 내린 영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지웅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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