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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태관리 솔루션 시프티, '맞춤형 근태 솔루션' 시연

'일과 사람 2020 리모트워크페어' 참여…애자일 방식 근태관리 기능 상담
이유민 기자

사진=시프티

기업형 근태관리 솔루션 시프티가 지난 29일부터 개최된 '일과 사람 2020 리모트워크페어'에서 포스트팬데믹 시대에 주목받고 있는 근무 트렌드와 주 52시간근로제 확대에 대비할 수 있는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시프티는 이번 행사에서 재택근무, 거점오피스 근무 등 유연화된 근무 트랜드에 맞춰 애자일 방식으로 노동자와 기업 모두 쉽게 적응하도록 돕는 솔루션을 시연했다. 시프티가 선보인 핵심 서비스는 대규모 인력이 동시 출퇴근이 가능한 출퇴근 기록 기능, 계획된 근무일정으로 근로시간을 조정할 수 있는 스케줄러 기능, 동료들과의 업무 협업을 위한 근무시간 및 휴게시간 공유기능 등이다.

시프티는 주 52시간 근무제 확대에 대비해 근태 관리에 특화된 다양한 기능을 이용해 효율적으로 근로시간을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미리 구축했다. 50인 이상 300인 미만 기업에게는 다가오는 주52시간 근무제에 대한 설명과 함께 이를 대비할 수 있는 솔루션에 대한 상담을 진행했다.

신승원 시프티 대표는 "기존 고객들은 시프티의 다양한 기능을 통해 코로나19로 도입한 유연근무, 재택근무에 비교적 빠르고 수월하게 적응했다"며 "내년 1월 1일 300인 미만 기업에 대한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 유예가 만료됨에 따라, 이에 미처 대비하지 못한 중소기업들이 시프티의 근태관리 솔루션을 통해 새로운 근로환경을 준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유민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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