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창호, 건축문화 발전 위해 전시 지원
-시스템창호 '예담', 커튼월 창호제품 등 건축 아카이브 전시에 샘플 지원신아름 기자
이건창호의 한식 시스템 창호 '예담'이 샘플이 전시된 모습/사진제공=이건창호 |
시스템창호 기업 이건창호는 건축 아카이브 전시에 제품을 지원하며 한국 건축문화 발전을 위해 나섰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건창호는 지난 4월 16일부터 서울시립남서울미술관에서 진행 중인 '모두의 건축 소장품' 전시에 창호 모형을 대표해 한식 시스템창호인 '예담'의 'KSS 130 LS' 제품을 코너 샘플로 지원했다.
예담은 한국 전통 창호의 아름다운 디자인과 유럽식 시스템창호의 기술을 결합해 국내 창호 업계에 '한식 시스템창호'라는 신개념을 도입한 제품이다. 단열과 기밀 성능이 우수하고, 전통과 현대의 미가 어우러진 디자인성을 인정받아 GD(Good Design) 우수산업디자인 조달청장상을 수상했다.
또 이건창호는 큐레이션 서점 '땡스북스'에서 열리는 '당신의 공간에는 어떤 재료가 있나요?' 전시에도 'FWS 35 PD'를 샘플로 지원했다. 이 제품은 슬림한 디자인과 뛰어난 단열성능을 지닌 초슬림 커튼월이다.
이건창호 관계자는 "이건창호는 단순 건축자재 기업을 넘어 아름다운 생활을 창조하는 기업으로서 한국 건축문화의 발전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소비자들이 건축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건축 문화 육성에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