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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그룹, '김준기 장남' 김남호 회장 선임…2세 경영 본격화

머니투데이방송 고장석 기자broken@mtn.co.kr2020/07/01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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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그룹이 김남호 DB금융연구소 부사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임하며 2세 경영체제를 본격화했습니다.

김 회장은 50년간 DB그룹을 이끌어온 창업주 김준기 전 회장의 장남으로, 그룹 내 DB손해보험과 DB Inc의 최대 주주입니다.

김 회장은 내년 초 정기주주총회를 거쳐 그룹 제조서비스부문의 실질적 지주회사인 DB Inc.의 이사회 의장도 맡게 될 예정입니다.

김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국내외 경제가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중임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DB를 어떠한 환경 변화도 헤쳐 나갈 수 있는 ‘지속성장하는 기업’으로 만들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




고장석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고장석기자

broken@mtn.co.kr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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