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마감] 국제유가 1% 상승…"미국 주간 원유재고 올 들어 최대폭 감소 영향"
WTI, 전장 대비 1.1% 오른 배럴당 39.73달러 기록이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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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뉴스1 |
국제유가가 1%대로 오르며 마감했다. 미국의 주간 원유재고가 올 들어 최대폭으로 감소한 영향인 것으로 분석된다.
1일(현지시간)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8월 인도분 선물은 전장 대비 0.44달러(1.1%) 오른 배럴당 39.73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북해 브렌트유 9월물은 0.67달러(1.5%) 상승한 배럴당 41.90달러로 체결됐다.
이유민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