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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컬처웍스, 해외 독립영화 먼저 보는 '미리 Weekend' 이벤트 진행

윤석진 기자

사진/롯데컬처웍스

롯데시네마는 오는 7월 4일부터, 뛰어난 작품성의 해외 독립·예술 영화를 개봉 전 영화관에서 만날 수 있는 로씨네 '미리 Weekend'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시네마는 다채로운 독립·예술영화를 상영해, 더 폭 넓은 장르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관객 저변을 확대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번 이벤트는 개봉이 예정된 작품들 중 평단의 화제를 모은바 있는 3편의 영화들로 구성됐으며, 7월 8일 개봉 예정인 <밤쉘: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 7월 23일 개봉 예정인 <마티아스와 막심>, 7월 22일 개봉 예정인 <블루 아워>가 첫 번째 작품들로 선정됐다.

미국 영화 <밤쉘: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은 대선후보 토론회에서 트럼프와 설전을 벌인 폭스뉴스의 간판 앵커의 실제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샤를리즈 테론', '니콜 키드먼', '마고 로비' 등의 탄탄한 배우진과 함께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3개 부문 노미네이트 및 분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도시와 어른의 삶에 지친 친구가 힐링을 위해 고향으로 떠나는 이야기를 그린 일본 영화 <블루 아워>는 배우 '심은경'이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았으며, 동성애로부터 비롯된 한 남자의 갈등을 그린 캐나다 영화 <마티아스와 맥심>은 제72회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경쟁후보작에 올랐었다.

로씨네 '미리 Weekend' 이벤트는 7월 4일부터 7월 18일까지, 전국 롯데시네마 아르떼관을 포함한 10개 영화관에서 진행된다.

이벤트 및 영화 관련 자세한 내용 확인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가능하다.



윤석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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