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중기 대출 만기연장 지원기간 연장 시사
이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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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9월말로 예정된 중소기업 대출 만기연장 지원 기간 동안 빠짐없이 지원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이 조치의 연장에 대해서는 선제적으로 검토해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지난달 26일까지 총 56조800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대출에 대해 만기를 연장했습니다.
김용범 차관은 복지분야 직접일자리에 대해 "올해 채용 목표의 88.4%인 75만2000명이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5월 기준이며 정부 목표는 총 85만1000명입니다.
이 일자리는 노인, 장애인,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을 위한 것이며 정분는 비대면 위주의 업무방식 전환 등을 통해 직접일자리 사업을 빠르게 정상화한다는 방침입니다.
이재경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