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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보통신, 임직원들에게 언택트 트렌드 교육한다

2700여명 대상 기술웨비나 진행
김태환 기자



롯데정보통신이 코로나19에 따른 언택트 트렌드에 대해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3일 IT업계에 따르면 롯데정보통신은 지난 6월30일부터 7월1일 양일간 전사 임직원 2700여 명을 대상으로 기술 웨비나 ‘2020 가치하자’를 진행했다.

첫날에는 ‘기술을 공유해서 성장을 같이(가치)하자’는 테마로 서비스/모바일 분야를 다뤘고, 둘째 날에는 ‘자사 솔루션과 서비스로 더욱 가치 있는 세상을 만들자’는 테마로 플랫폼/프레임워크 분야 세션으로 구성됐다.

각 세션은 20분 내외로 총 39개의 다채로운 강연이 이어졌다. ▲REST API 보안 인증 방식 ▲유용한 Javascript library ▲MVVM 패턴 이용 안드로이드 앱 개발 방법 ▲MOCK API 소개 및 스펙주도 개발방식 활용 사례 등 유용한 강연이 주를 이뤘다.

정보기술연구소에서는 기획부터 발표, 운영 지원까지 행사의 모든 과정을 자체 진행했다. 특히 사원, 대리급 직원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최신 기술 트렌드와 개발 경험 등을 공유했다.

김광영 정보기술연구소 상무는 “이번 웨비나를 계기로 사내 지식 공유가 활발하게 진행되어 전반적인 그룹 기술 소통 문화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맞추어 소통할 수 있는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정보통신은 정보기술연구소를 통해 신기술 개발 역량을 꾸준히 확보하고 있다. IoT 플랫폼 포털 ‘라이트 콘솔(LITE Console)’을 비롯해 블록체인 플랫폼 ‘랄프 체인(LALP Chain), 행사지원 플랫폼 ‘러니(LERNI)’ 등 다양한 자체 개발 솔루션들을 보유하고 있다.


김태환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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